미카에리의 현수교・미카에리 폭포 | 고코루시 나스시오바라

미카에리 현수교(回顧の吊橋)

1987년 완성된 전체길이 100미터, 높이 30미터, 계곡 산책길의 출발점이 되는 현수교. 가마이시 원지(蟇石園地)로부터 바로.

스케일은 간토지방에서 손꼽힘. 사시사철 모습을 바꾸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웅대한 모미지타니 대현수교와는 또 다른 정취가 있습니다.

가마이시 원지(蟇石園地) 주차장에서 오자키코요(尾崎紅葉)의 기념비를 바라보면서 산책길을 걸어가다보면, 미카에리 현수교에 이르게 됩니다.

미카에리 폭포(回顧の滝瀧)

오자키 코요(尾崎紅葉)의 금색야차(소설)에서도 소개된 시오바라를 대표하는 폭포로, 미에카리 현수교를 건너 10미터 정도를 걸으면 전망대(칸바쿠다이, 観瀑台)가 있는데, 그 곳에서 폭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수정으로 만든 발을 드리운 것 같은 폭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경치가 아름답고,「지나가는 나그네가 되돌아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자유산책의 안내

가마이시(蟇石) 주차장에서 미카에리 현수교, 미카에리 폭포까지는 왕복 도보 30∼40분. 코스 주변에는 얼레지, 연령초, 아네모놉시스 마크로필라 등의 수많은 산풀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